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자체 개발한 액션 RPG ‘라테일’에서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여신의 탄생 Part2. 이리스의 각성’을 진행했다고 19일 전했다.

먼저, 주인공 ‘이리스’의 심상 세계를 배경으로 한 메인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시나리오 퀘스트를 통해 어둠에 잠식된 ‘이리스’를 구출하는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신규 마을 ‘추억의 벨로스’와 신규 필드 ‘불타는 도시’를 선보이고, 235레벨부터 접근 가능한 4인 인스턴스 던전 ‘혼돈의 협곡’, 8인 인스턴스 던전 ‘얼어붙은 세계’를 추가했다.

또,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신규 소환수 ‘리치링’을 공개했다. 해당 소환수는 소환수 길들이기 퀘스트 수행 시 획득이 가능하다. 기존 소환수들의 일부 스킬도 함께 확장했다. 

더불어 흑화된 ‘이리스’를 콘셉트로 한 보스 몬스터 2종 ‘냉소 짓는 이리스’와 ‘폭주한 이리스’를 추가했다. 그리고 ‘이리스’ 흑화의 결정체인 최종 보스 ‘이블오더’도 선보였다. 이 밖에 일반 몬스터 21종 및 방어구, NPC, 몬스터 도감, 업적, 타이틀 컬렉션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10일까지 피아노 유튜버 ‘Reynah’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튜버 ‘Reynah’가 연주한 ‘라테일’ OST 영상을 시청한 후, 이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되며, 참여자 5명을 추첨해 ‘10만 오즈캐쉬’을 지급한다. 또한 연주에 대한 감상평을 댓글로 남긴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라테일’ 굿즈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오는 2월 13일까지 총 12종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처음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영구제 인기 애완동물 ‘토마리’ 1종을 포함,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라테일’ 서비스 최초로 서브 클래스 선택 기회와 함께 최고급 장비를 제공하는 200레벨 점핑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동일 기간 동안 신규 및 복귀, 기존 유저 모두에게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출석 이벤트와 랭킹 이벤트, 응모 이벤트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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