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이카루스(대표 장현국)가 개발하고 ㈜위메이드 서비스(대표 송모헌)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이 13일 ‘타겟 시스템’과 ‘무법채널’ 업데이트를 했다.

PVP 가능 지역에서 적용되는 ‘타겟 시스템’은 보스 몬스터 혹은 적대 관계의 이용자를 손쉽게 타겟팅 할 수 있으며, 원하는 타겟으로 변경하여 효율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길드원을 제외한 모두를 적으로 인지해 PK(Player Killing)를 즐길 수 있는 ‘무법 채널’을 선보였다. 파를라크 얼음 성채와 바람의 협곡 지역에서 24시간 진행되며, 베타 버전으로 선공개 했다. 특히, 같은 세력이여도 다른 길드에 소속된 이용자에게 공격이 가능하고, 동일한 길드원 간에는 파티 및 공격대를 형성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크리스마스 의상, 무기, 망토를 비롯한 외형 장비 45종 및 신규 펠로우 ‘크리스마스 루나’도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