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사 최대 규모 300부스 운영과 역대 가장 많은 시연기 623대 마련 효과 톡톡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8’ 개막 첫날 넥슨 부스에 2만2000명 관람객이 찾았다.

넥슨은 올해 ‘지스타2018’ 참가사 최대 규모로 300부스를 운영하고 역대 가장 많은 시연기기 623대를 마련했다. 

슬로건인 'Through Your Life' 바탕 첫 시연 버전을 선보인 ‘바람의나라: 연’,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테일즈위버M’, ‘마비노기 모바일’ 등의 클래식 IP 기반 모바일게임들과 하이퀄리티의 모바일게임 ‘트라하’ 체험존에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또한 PC온라인게임 ‘드래곤하운드’ 체험존에도 많은 유저들이 방문했다.

넥슨이 공개한 수치에 따르면 첫날 넥슨 부스에 방문해 신작 체험에 참여한 관람객은 지난해 대비 약 43% 증가한 2만 2000명으로 집계됐다.

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 부스 ‘NEXON STUDIO’에서는 ‘선바’가 진행하는 ‘테일즈위버M’, ‘대도서관’이 진행하는 ‘트라하’, 조금래PD의 ‘마비노기 모바일’ 현장 방송을 진행해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했다.

한편 '지스타 2018' 첫날 방문객은 4만158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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