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이 지난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올해 '지스타 2018'은 전체 36개국 689개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전년(2,857부스) 대비 3.8% 성장한 2,966부스로 개최됐다.

국내 기업은 넥슨코리아, 네오플, 넥슨지티,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펍지주식회사, 블루홀, 아프리카TV, 케이오지, LG전자 등이 참가했고, 해외 기업으로는 에픽게임즈, 구글, X.D. Global Limited, 트위치, AUROS 등이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각 기업 얼굴인 부스걸은 관람객 안내를 책임지는 한편 빛나는 미모도 자랑해 발길을 머물게 했다. 이에 부스걸 주위 장사진이 펼쳐졌으며 셀카도 찍는 팬서비스까지 겸비해 호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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