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플레이(9Splay, 대표 Ken Chou)는 무협 MMORPG '검은강호'의 사전예약 10일만에 참가자 20만명이 몰리며 흥행예감을 높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검은강호’는 지난 31일 사전예약을 실시함과 동시에 게임 속 캐릭터를 연기한 유명 성우진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같은 성과는 메이킹 영상을 통해 공개된 한편의 무협 영화를 보는 듯한 아름다운 그래픽과 각 캐릭터들의 스토리가 국내 무협 마니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무기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스킬, 7일간 데이트, 개개인의 성향을 고려한 연애 매칭 시스템 등 차별화된 요소가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소환수 및 게임 속 사계절 영상을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정식 출시 전 인기몰이를 이어나가고 있다.

나이스플레이는 오는 20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신청만 해도 ‘육성구슬 10개’, ‘S급신수: 화기린 1개’, ‘혼옥 500개’ 등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아울러 사전예약 20만명 달성 기념 ‘혼옥 500개’, ‘육성구슬 100개’, ‘중급 경화선로 20개’ 등 푸짐한 보상을 추가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검은강호’는 유니티 엔진을 활용한 3D 그래픽으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유명 성우진을 활용한 스토리 전개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 완벽한 무협 MMORPG를 즐길 수 있다. 

‘검은강호’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별도의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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