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DC 영화인 ‘수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를 모티브로 한 한정판 콘텐츠 패키지 2종을 7일 출시한다. ‘할리퀸(Harley Quinn)’과 ‘조커(The Joker)’ 스킨 패키지로 구성된 이번 콘텐츠 패키지는 올해 11월 7일부터 내년 1월 30일 오전 11시까지, 스팀 및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패키지 혹은 개별 아이템으로 구매할 수 있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유저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의상 아이템을 사용해 할리퀸과 조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할리퀸 무기 스킨을 적용하면 할리퀸 꿀잠 배트가 근접 무기로 제공된다. 구매 아이템은 배틀그라운드 게임 메뉴에서 적용 가능하다.  
 
할리퀸 세트는 개별 구입 시 가격 보다 약 25% 할인된 24.99달러, 조커 세트는 25% 할인돼 19.99달러로 제공된다. 개별 구매 시 ▲할리퀸 헤어스타일(3달러) ▲조커 헤어스타일(5달러) ▲할리퀸 메이크업(3달러) ▲조커 메이크업(5달러) ▲할리퀸 대디스 릴 몬스터 의상(19.99달러) ▲조커의 나이트 클럽 의상(14.99달러) ▲할리퀸 꿀잠 배트(3달러)를 구입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X DC 패키지는 워너 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에서 라이선스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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