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토리는 케이제이게임즈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무협 MMORPG ‘십이지천M’의 정식 출시 전, 실제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혈무교, 백도십삼천, 패왕파천련 등 주요 세력들이 등장하며, 화려한 갑옷과 무기로 중무장해 호쾌한 액션 전투를 선보였다.

특히 무협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마을과 다양한 몬스터가 출몰하는 전투 지역은 원작 ‘십이지천2’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향수를 강하게 자극시키며, 각 세력들의 파워풀한 액션 스킬은 시선을 압도한다.

‘십이지천M’은 정식 출시 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무림지존을 달성하라!’, ‘출석GO! 경품GO!’, ‘응답하라! 버그사냥꾼!’ 등 BIG5 이벤트를 실시해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엔토리의 오승량 총괄 기획 팀장은 “정식 출시에 앞서 ‘십이지천M’의 특징과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이번 영상을 공개하게 되었다”며 “영상 속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세력 및 전투 시스템은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제일 먼저 체험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십이지천M’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별도의 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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