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해상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 1942’에서 제 21회 서버최강전 결승을 진행하고 할로윈 데이를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제 21회 최강자전은 지난 23일부터 예선전을 진행, 1만여명의 유저가 경쟁을 펼쳤으며, 25일 구역전을 거쳐 금일 오후 9시에 최강자를 가리는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특히 우승자가 속해 있는 서버 유저 전원에게도 함께 보상을 제공해 열띤 응원전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할로윈 데이를 맞아 ‘해전 1942’에서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일반 전투시 할로윈 데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실시된다. 획득한 아이템은 교환상인에게 특별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한 던전 진행중에 호박머리를 한 할로윈 몬스터가 갑자기 등장해 사탕을 요구하며, 이때 몬스터에게 사탕 아이템을 5개 주면 고급 스파이령을 받을 수 있다.

할로윈 몬스터 외에도 암흑 기사가 종종 등장해 전투에서 승리하면 할로윈 아이템 중 하나인 ‘마녀’ 아이템을 제공해 할로윈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 대표는 “21회차를 맞이하는 해전 1942 서버최강전에 꾸준한 성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유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할로윈 데이를 맞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할로윈 데이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해전 1942’의 21회 서버최강전과 할로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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