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차일드 2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오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오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울 청담동 갤러리원에서 아트 전시회 '아트 오브 데스티니차일드(ART OF DESTINYCHILD)'를 진행한다.

'아트 오브 데스티니차일드’는 시프트업이 ‘데스티니차일드’의 국내 출시 2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전시회로 10여 명 이상 작가들이 제작한 170여 점 작품이 전시된다.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는 "'데스티니차일드' 2주년을 맞아 오프라인에서 즐기는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이미지가 가진 힘을 통해 각자 감성을 깨우고 자극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게임 내에서만 볼 수 있었던 매력적인 캐릭터와 배경 아트워크를 다양한 재해석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구현했다. 게임의 문화적, 예술적 가치에 공감과 발견하기 위함이 목적이다.

시프트업 관계자는 게임과 연동되는 크리스탈 쿠폰 엽서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코스프레 이벤트도 준비됐다고 전했다.

특히 대형 판형으로 인쇄됀 한정 아트북 판매가 예정됐다. 최초 정식발매 화보집 '아트 오브 데스티니차일드'는 B4사이즈 이상(253*370mm)의 거대 판형에 고품질 내지 인쇄를 통해서 전시회장의 이미지들을 최고의 퀄리티로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가격은 42,000원이다.

이에 더해 국내 유명 피규어 원형팀 '켈베로스 프로젝트'가 제작한 '다비', '리자' 피규어도 전시된다.

한편 '데스티니차일드'는 지난 2016년 10월 2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로, 마계 최약체 악마인 주인공이 마왕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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