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24일 신규용병 ‘무림고수’를 공개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무림고수’는 205번째 레어 용병으로, 경공 무술을 기반으로 지상과 하늘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빠른 연속 공격을 선보인다.
 
특히, ▲검에 기운을 모아 전방으로 발사하는 ‘진공참’ ▲주변의 상대를 원하는 위치에 던져 공격하는 ‘흡격’ ▲하늘로 날아올라 기공을 발사하는 ‘천상기공파’ ▲상대의 공격을 튕겨내는 ‘전세역전’ 등 공격과 방어에 최적화된 기술을 겸비했다.
 
'로스트사가'는 오늘부터 31일까지 접속 및 전투 시간에 따라 ‘K의 선물상자’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K의 선물상자’를 통해 ‘차원조각’, ‘몬스터 코인’, ‘클로버’, ‘프리미엄 닉네임’ 등 다채로운 아이템 중 1개를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누적 접속 12시간 기록 시 ‘12시간의 마법상자’를 선물한다. 해당 아이템을 사용하면 ‘+25 영구장비보급’, ‘영구용병 소환서’, ‘용병치장 패키지’ 등 풍성한 아이템 중 1개를 얻을 수 있다.
 
주말에는 접속 시간 20분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 ‘차원조각’ 100개를 지급하며, 이후 특정 접속 시간을 달성할 때마다 더 많은 ‘차원조각’을 증정한다.
 
'로스트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