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타 코리아(EVATAR KOREA, 대표 노혁이)는 매직 유니버스가 개발한 모바일 무협 MMORPG ‘와호장룡M – 더 비기닝’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와호장룡M - 더 비기닝’은 와호장룡 보다 선행하는 이야기를 담은 프리퀄 게임이다. 자기 운명의 비밀을 모른 채 도화곡에서 평범하게 살고 있는 젊은이가 어느 노인을 만나면서 서사는 시작된다. 맞닥뜨린 곤경을 이겨내고, 무술을 연마하여 결국 무림의 영웅이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특히 기존의 비슷한 성장 방식에서 탈피, 높은 자유도를 제공해 선행과 악행으로 게임 내에서 각각 랭킹에 오를 수 있으며, 유저가 직접 캐릭터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등 서사의 법칙을 완성시켰다.

또한 PvP, PvE, RvR, 매주 이웃 국가와 국가전을 펼치는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마련했으며, 모바일 최초 4단 경공을 구현했다.

이 밖에 문파, 결혼, 결의, 사제, 친구 등 풍성한 커뮤니티 요소를 구비하여 무협 MMORPG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다.

이바타 코리아는 ‘와호장룡M - 더 비기닝’의 사전예약 신청자 모집을 기념해 이달 17일부터 정식 출시 전까지 신청자 전원에게 인게임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 밖에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PS4, 닌텐도 스위치, 태그호이어 시계 등 상품을 지급하며,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OX 퀴즈이벤트에 참여하면 영화 관람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와호장룡M – 더 비기닝’의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예약 페이지 또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바타 코리아는 대만에 본사를 둔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이다. 대만 5대 퍼블리셔 기업 이바타는 국내를 포함하여 홍콩, 베이징, 광저우 등 주요 도시에 지사를 갖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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