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이카루스(대표 장현국)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대표 송모헌)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이 12일 업데이트를 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캐릭터 최고 레벨을 3각성 10레벨로 확장하고, 분쟁 채널 시간을 조정해 세력간 전략을 필요로 하는 등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3각성에 도달하면 각 클래스 별 액션 스킬 1종, 패시브 스킬 4종 및 각성기 5단계가 추가된다. 특히, ‘파를라크 얼음성채’에 더욱 강력해진 몬스터가 등장해 레벨 상향을 위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잊혀진 유적지’와 ‘신룡의 해안가’에서 매일 밤 20시와 22시에 진행되던 분쟁 채널이 매일 밤 21시에 동시 오픈돼 전략적인 공략이 필요해졌다. 
 
더불어, 제작과 최고 난이도 던전 보상 등을 통해 ‘주식의 징표’를 원활하게 얻을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이카루스M'의 현존 최강 장비인 ‘주신’ 등급의 무기와 방어구를 보다 쉽게 제작할 수 있다.
 
'이카루스M'은 10월 중 분쟁 채널을 다시 개편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세력전’ 시스템을 준비하고, 이와 함께 길드 던전이 추가되는 ‘길드 대전’ 등 신규 콘텐츠 확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