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1일, 모바일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앙상블 스타즈 for kakao’에서 신규 유닛 ‘발키리(Valkyrie)’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발키리’는 두 명의 아이돌 ‘이츠키 슈’와 ‘카게히라 미카’로 구성된 2인조 유닛으로, 10월 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적자색과 검정색을 테마 컬러로 사용하며, 섬세한 표현력과 수준 높은 무대, 열정적인 공연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게임즈는 10월 24일(수)까지 카카오톡 내 카카오게임에서 이번 업데이트를 예약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아이돌을 10회 발탁할 수 있는 ‘고급 스카우트 티켓’을 45장씩 지급한다. 또 개인 SNS를 통해 ‘발키리’ 유닛 소개 영상을 공유하는 이용자들 중 5명을 추첨한 뒤, ’앙상블 스타즈 for kakao’ 속 아이돌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특별 상품을 선물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 및  ‘앙상블 스타즈 for kakao’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 ‘카카오게임 카페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 1월, 서비스를 시작한 ‘앙상블 스타즈 for kakao’는 개성 넘치는 8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30명의 아이돌을 대결, 미션 수행을 통해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현직 라이트 노벨 작가가 구성한 스토리 라인과 유명 성우가 참여한 캐릭터 음성 등으로 높은 완성도와 차별화된 몰입도를 선사해 일본, 중국 등 출시국에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