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KT(대표 황창규)와 함께 계룡시 활주로 일대에서 열린 ‘제16회 지상군페스티벌’에서 리얼 밀리터리 VR 게임, ‘스페셜포스 VR: ACE’ 체험존 운영을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페셜포스 VR: ACE’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수많은 관람객 및 군 장병들의 대기 행렬로 인하여 행사장 내에는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으며, 실제 전장에서 총격전을 펼치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끊임 없이 펼쳐져 직접 체험 중인 플레이어는 물론 이를 지켜보는 관람객 또한 탄성을 자아내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 

드래곤플라이는 KT와 함께 ‘2018 부산 VR 페스티벌’에 이어 ‘제16회 지상군페스티벌’에서 ‘스페셜포스 VR: ACE’를 선보임으로써 양사간 협업 관계를 공고히 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양사의 동반 성장을 통한 VR 생태계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을 계획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본부장은 “우리나라 육군의 중심인 육군 본부가 자리한 곳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본격 밀리터리 컨셉의 대전 게임인 ‘스페셜포스 VR: ACE’를 선보인 것은 매우 의미 깊다.”며, “탁월한 몰입감으로 실제 교전하는 듯한 현장감과 재미를 제공하는 우리 게임의 지향점을 이번 행사를 통하여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하며 글로벌 VR e스포츠 대표 게임으로 확실히 자리 잡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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