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함한 전 세계 지역서 출시... 마블 영웅과 빌런 등 수백여 종 카드 중무장

넥슨은 자사의 신규 전략 카드 배틀 모바일게임 ‘마블 배틀라인’이 오는 24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중국 제외)에서 안드로이드OS 및 iOS 버전으로 정식 출시된다고 4일 밝혔다.

‘마블 배틀라인’은 마블 IP 기반의 전략 카드 배틀 모바일게임으로 마블 영웅과 빌런으로 구성된 수백여 종의 카드를 수집하고 덱을 구성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앞서 넥슨은 지난 7월에 열린 '코믹콘 서울 2018'서 '마블 배틀라인' 부스를 마련하고 국내 유저 대상 첫 시연 버전을 공개했다.

또한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6 뉴욕 제이콥 자비스 센터에서 열리는 ‘뉴욕 코믹콘’에 출품해 해외 유저들에게 시연 버전을 선보이고, 한국에서는 같은 달 13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선발대 페스티벌’을 통해 유저들에게 PvP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블 배틀라인’의 사전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4성 닥터 스트레인지 카드’와 ‘5,000 골드’를 선물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