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의 글로벌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세계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 2018)’의 마지막 월드결선을 앞두고 승부 예측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3일 열리는 월드결선에 앞서, ‘서머너즈 워’ 세계 팬들이 선수들의 기량을 미리 파악하고 ‘SWC 2018’의 마지막 경기를 보다 재미있게 즐기는 한편, 다양한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벤트는 오늘(4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만으로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된다.

유저들은 아시아퍼시픽컵, 아메리카컵, 유럽컵 등을 통해 선발된 총 8명의 월드결선 출전 선수들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살펴보고, 준결승에 오를 진출자 4명, 결승 진출자 2명, 우승 선수 1명을 사흘 간 차례대로 예측하는 방식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예측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마나석, 신비의 소환서, 크리스탈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재미를 게임 속에서도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오는 15일까지 ‘월드 아레나’ 스페셜 리그인 ‘SWC 2018 대전’을 진행한다. 유저들은 이번 스페셜 리그를 통해 SWC 2018 대륙컵 본선부터 적용된 새로운 규칙인 ‘프리밴(PRE-BAN) 룰을 통해 한층 치열한 전략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 달 유럽컵을 마지막으로 약 석 달 간 펼쳐진 ‘SWC 2018’ 지역컵을 마무리했으며, 이를 통해 총 8명의 대표 선수를 선발, 오는 13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서머너즈 워’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결선을 펼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