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펄사 크리에이티브(대표 강재준, 정준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린 : 더 라이트브링어(LYN : The Lightbringer)’의 티저페이지를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린 : 더 라이트브링어’는 고품격 일러스트로 제공되는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영웅을 수집 및 성장시키는 수집형 RPG로, 2018년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넥슨은 티저페이지를 통해 ‘진’, ‘린’, ‘레아’, ‘디프란시스’, ‘리리스’, ‘바일’ 등 총 12종의 메인 캐릭터 일러스트와 이 외 9종의 캐릭터 일러스트가 담긴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티저페이지 개설을 시작으로 게임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린 : 더 라이트브링어’는 국내 최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로 꼽히는 前 엔씨소프트 리니지 2 정준호 아트디렉터가 참여한 독특한 화풍의 그래픽으로 사전 기대감을 얻고 있는 2018년 모바일 기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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