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즌1 ‘일식의 날’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지는 챕터 46~50 부분이 업데이트 된다. 시즌 1에서 벌어지는 모든 사건의 시작인 알테어 2세가 악에 물들게 된 이유, 여신 ‘프렐레아’의 인간 멸족의 음모와 진실이 모두 밝혀지게 된다. 이후 시즌2에서는 새로운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신규 캐릭터 라인업 ‘죽음의 인형극’도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라인업에는 ‘레클리스’, ’에드윈’, ’사루비아’ 용병이 속해 있다. ‘레클리스’는 5성 방어형 용병으로 사람들의 병을 치료해주겠다고 유혹 한 후 결국에는 계약자의 영혼을 삼키는 악마가 깃든 관절 인형이다.

5성 마법형인 ‘에드윈’은 인간의 영혼을 탈취하기 위해 매혹적인 인형을 만들고 조종하는 인형술사이다. 적에게 표식을 새기고 같은 편을 공격하게 공격하게 만든다. ‘사루비아’는 아군의 공격 대상을 맨 앞으로 변경시킨 후 강력한 지원을 해주는 4성 용병이다.

사람들로 하여금 현실과 꿈을 분간하지 못하게 하고, 꿈속에 갇히게 만들어 서서히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인형술사이기도 하다. 

새로운 3성 용병들도 추가된다. 반사 및 반격이 적용된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탈로스’, 높은 체력으로 적의 공격을 버텨내는 마법형 용병 ‘제이든’, 공격자에게 강한 반격을 가하는 ‘호란’이 그 주인공이다. 이 외에도 ‘영매술사 아이’ 캐릭터의 신규 코스튬도 추가된다. 
 
업데이트와 함께 풍성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시작된다. 먼저, 미션을 클리어 할 때마다 ‘5성 스킬북’의 조각을 모으는 이벤트가 10월 4일까지 2주간 진행되고, 추석을 맞이해 게임을 플레이하며 미션을 완수하면 게임아이템 등 보상이 주어지는 ‘추석 귀성열차’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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