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추석 연휴를 맞아 게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젠이 자사의 모바일게임(‘뮤 오리진2’, ‘뮤 오리진’) 및 PC 온라인게임(‘뮤’, ‘뮤 레전드’, ‘R2’, ‘샷온라인’, ‘썬 리미티드’)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2'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몬스터를 사냥하면 '보석 패키지', '5배 경험치 카드' 등과 바꿀 수 있는 송편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게임에 접속한 일수에 따라 '신성 코스튬' 시리즈 등 다양한 시리즈의 코스튬도 보상으로 지급한다.

'뮤 오리진'도 9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을 즐기기만 해도 추석 호칭인 '풍성한 한가위'와 '선물상자 발자국'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접속 보상 아이템을 모아 캐릭터의 외형을 화려하게 꾸며주는 '붉은꽃의 날개'로 바꿀 수도 있다.

PC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은 게임에 1시간 이상 접속하면 '한가위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9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운영한다. 수집한 포인트는 '스켈레톤 변신반지', '상승의 인장' 등과 교환이 가능해 게임 플레이에 유용하게 활용된다.

또, 이용자는 ‘칸투르 폐허’, ‘아케론’, ‘닉시스 호수’ 등 특정 지역에 출몰하는 황금 군단을 쓰러트리고 획득한 소환서로 몬스터를 소환한 후 사냥하면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R2(Reign of Revolution)’는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몬스터 사냥 후 획득한 이벤트 조각으로 퍼즐을 조합하면 여러 아이템이 들어있는 '선물 보따리'를 지급하는 한편, 같은 조각을 수집해 단풍으로 바꾸면 추첨을 통해 '게이밍 키보드' 등의 경품을 선물한다.

‘뮤 레전드’는 9월 20일부터 버프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 오는 10월 4일까지 ‘비늘의 미궁’, ‘칸투르 방주’ 등 신규 및 에픽 던전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처치해 송편과 밤을 획득하면 캐릭터의 회복력과 공격력 등을 일정 시간 동안 증가시킬 수 있다.

PC 골프게임 ‘샷온라인’은 9월 20일부터 10월 1일까지 코스에서 일정 성적을 달성하면 기존의 보상을 ‘한가위 선물 상자’로 변경해 지급하고, 홀 카운트 미션 등을 완료하면 여러 아이템과 교환 가능한 ‘한가위 티켓’을 선물한다.

PC MMORPG '썬 리미티드'는 10월 11일까지 퀘스트를 수행하고 3가지 종류(콩?쑥?꿀)의 송편을 모으면 수집한 송편의 종류와 개수에 따라 게임 재화를 선물한다. 또, 모든 송편을 수집한 이용자에게는 아이템 1개를 무작위로 얻을 수 있는 '한가위 대축제 선물 상자'가 지급된다.

웹젠이 서비스하는 게임들에 대한 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젠 게임포털 또는 각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