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명가 ‘신스타임즈’가 차기작으로 또 한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차기작으로 준비중인 모바일 해상 밀리터리 전략 시뮬레이션 ‘해전M’의 BI를 7일 첫 공개했다고 밝혔다.

‘해전M’은 지금까지 모바일게임에서 쉽게 보기 힘들었던 전세계 다수의 현재 취역 중 또는 건조 예정인 최신 유명 전함을 퀄리티 높은 그래픽과 실사 이상으로 정교하게 구현,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특히 항공모함과 잠수함, 구축함, 순양함, 호위함 등을 전략적으로 배치 및 다함대 구성을 기본으로 가시거리 밖에서 교전할 수 있는 공중 장거리 미사일 전투까지 실감나는 현대 해전을 모바일에 이식해 밀리터리 마니아들을 열광케 할 전망이다.

이번에 공개된 ‘해전M’ BI에서는 직선과 세련된 컬러감으로 속도감 넘치는 현대 전투의 감성을 연출했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 대표는 "’해전M’은 ‘해전1942’와 함께 신스타임즈를 대표하는 주요 라인업으로 강화할 예정이며, 신스타임즈에 큰 성원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앞으로도 주요라인업의 지속적인 이벤트와 안정적인 콘텐츠로 보답할 예정이다” 또한 “신스타임즈는 조만간 선보일 ‘해전M’과 하반기에 런칭 예정인 ‘덴신마 with NAVER WEBTOON”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기대작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한 단계 더 점프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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