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픽셀큐브(대표 이승혜)가 자체개발한 리듬액션 캐주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가 실시간 경쟁 콘텐츠 ‘낚시 대회’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낚시 대회는 2일 간격으로 낮과 밤의 특정 시간에 하루 2회씩 진행된다. 대회가 시작되면 레벨 18 이상의 이용자는 대회섬에 입장할 수 있으며, 시간 내에 정해진 목표 어종을 낚으면 대회 종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대회 종류는 ▲물고기 크기에 따라 랭킹이 정해지는 ‘대물낚시대회’와 ▲목표 어종을 누가 가장 많이 잡느냐에 따라 랭킹이 정해지는 ‘많이잡기대회’ 두 가지다.  

오늘 낮 12시 30분에 첫 낚시 대회가 대물낚시 방식으로 시작되며, 밤 10시에는 많이잡기대회가 진행된다. 대회 첫날인 만큼 1위에서 50위까지 승리의 상자, 마린, 골드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며, 모든 참가자에게 승리의 상자 1개를 참여보상으로 지급한다. 랭킹 1위는 대회 전용 의상 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최고급 승리의 상자 및 대량의 마린과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M.D 세트 2종(4성 헤어, 의상, 반지 3종 / 3성 헤어, 의상, 루어, 낚싯줄 4종)을 신규 의상으로 추가하면서, 신규 의상의 획득을 돕는 이벤트도 시작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뽑기 또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재료로 신규 의상을 제작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패션 장비 뽑기에서 최고 등급 획득 확률이 2배 상승하는 패션 뽑기 확률 업 이벤트와 2회차 퀘스트 달성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전체 매출 4위, 누적 다운로드 5백 만을 기록한 인기게임 '피쉬아일랜드'의 후속작으로, 출시한지 6일만에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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