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플래닛(Xth Planet)은 인기 애니메이션 ‘스낵월드’의 IP를 활용한 자사의 모바일MORPG ‘스낵월드 맛있는 RPG(가제)’의 국내 출시에 앞서 세계 최대 규모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다이아 페스티벌 2018 with 놀꽃’에서 스테이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8일과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다이아 페스티벌 2018 with 놀꽃’의 ‘게임 아레나’ 부스에서 실시되며, ‘스낵월드 맛있는 RPG(가제)’ 사전예약 신청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첫날인 18일 오후 12시 50분에는 182만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다양한 게임방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대도서관’이, 이튿날인 19일 오후 1시 20분부터는 게임 플레이 중 깨알 리액션으로 다수의 팬층을 보유한 ‘테스터훈’이 게임아레나 메인스테이지에서 게임 시연 및 다양한 무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부스에 설치된 게임을 사전예약 신청하고 체험하면 게임과 연동되는 NFC완구인 스낵과 자랴가 들어 있는 ‘트래져 박스’를 선착순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부대 이벤트가 마련될 방침이다.

‘스낵월드 맛있는 RPG(가제)’는 일본 원작 애니메이션 ‘스낵월드’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그대로 계승한 모바일게임으로 스낵을 수집하고 깜찍한 캐릭터 육성을 통해 나만의 조합을 만들어가는 모바일 액션 MORPG다.

이미 일본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스낵월드]를 모바일로 재구성한 게임으로 이번 국내 선론칭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게임 내 아이템을 완구로 제작, 모바일게임과 연동해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한편, ‘스낵월드 맛있는 RPG(가제)’는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사전예약 페이지 또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