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서 여름 이벤트 '칼데아 서머 메모리'를 9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칼데아 서머 메모리'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자원을 모아 무인도를 개척하는 이벤트로, 어떤 자원을 모으냐에 따라 무인도의 모습이 달라져 자신만의 섬을 만드는 재미가 있다. 

또한, 여름 이벤트인 만큼 서번트(캐릭터)들이 수영복 등 여름 복장으로 등장해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것은 물론, 인기 서번트 '스카사하'(4성/어쌔신)을 기간 한정으로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를 기념한 픽업 소환 캠페인도 실시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면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는 '타마모노마에(5성/랜서)', '앤 보니&메리 리드(4성/아처)', 모모레드(4성/라이더)', '키요히메'(4성/랜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각 서번트는 기존과는 다른 클래스와 보구 스킬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전투 시에도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