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서 스토리 콘텐츠 '제6특이점'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제6특이점'은 1273년 십자군 전쟁 이후의 가상 시대를 배경으로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원탁의 기사와 이집트 세력 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 시나리오의 유명 작가 '나스 키노코'가 집필한 이번 스토리는 일본에서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와 완성도를 자랑한다. 

넷마블 이현숙 사업본부장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스토리 콘텐츠 중 걸작이라고 평가 받는 업데이트다"며 "유저들에게도 익숙한 원탁의 기사들은 물론, 이집트 출신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등 세계관이 확대되는 업데이트이기도 하다. 다른 특이점과 비교해 클리어 난이도가 있지만 흥미진진하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픽업 소환 캠페인을 8월 7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제6특이점의 주요 인물인 '오지만디아스(5성/라이더)', '니토크리스(4성/캐스터)', '랜슬롯(4성)'등이 등장하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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