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 대표이사 마츠다 요스케)는 자사의 대표작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를 잇는 HD 모바일 게임 ‘MOBIUS FINAL FANTASY’의 2주년을 기념해 웰컴 백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MOBIUS FINAL FANTASY’의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1일부터 16일까지 신규 유저 또는 재 로그인 기간이 30일 이상된 플레이어의 수를 집계해 최종 인원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집계 기간 중 신규 및 복귀 유저 수에 따라 내용이 호화로워지는 1회 한정 무료 대소환에 플레이어 전원이 참가할 수 있으며, 최고 목표치인 3000명을 돌파하면 ★5 미입수 & 어빌리티 레벨 MAX & 익스팬드 스킬을 모두 각성한 어빌리티 1장 확정, 미입수 및 모든 패널을 해금한 직업 확정, 어빌리티 티켓 88장, 그로우 스타 1장을 제공하는 특별 대소환 이벤트가 21일(화)부터 25일(토)까지 진행된다.

8월 한달 동안 소환 티켓, 그로우 스타, 시드 보너스, 마석 1000개 등이 포함된 ‘뫼비우스 선물상자’를 무료로 해금, 복귀 및 신규 플레이어의 파라미티어 여행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FINAL FANTASY X(이하 FFX)’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FFX 부스트 대소환 Featuring 티다&아론!?'이 개최, 신규 레전드 직업 ‘전설의 가드’가 라인업에 추가된다. 

전사 계열 ‘전설의 가드’는 라이즈 가드의 모든 속성에 대한 내성을 지녀 적의 공격을 견뎌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트랜스 ‘블레이드’, ‘배리어’, ‘위크 웨폰’을 자신에게 부여해 높은 공격력을 자랑한다.

또한 골을 노리는 민첩하고 저돌적 일격이 가능한 ‘에이스 오브 더 블리츠’ 필살기가 특징인 얼티미트 히어로 ‘티다’가 새롭게 등장한다.

특히 FFX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DREAM WITHIN A DREAM’이 오픈, 월드맵에서 ‘FFX 프롤로그’를 선택하면 어딘가 익숙한 그 장소에서 시작되는 ‘또 하나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오는 11일(수) 오후 18시 59분까지 ‘전설의 가드 부스트 대소환’이 실시, 대소환 시 어빌리티 카드 6장이 제공되며, ‘전설의 가드’, ‘티다’도 획득이 가능, 얼티미트 또는 얼티미트 히어로 카드가 당첨되면 얼티미트 카드(히어로)가 추가되어 총 7장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커뮤니티 스페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된다. 

한편, ▲철기 63형: FFX ▲데빌 모놀리스: FFX ▲시파프: FFX ▲키마이라 브레인: FFX가 소환 라인업에 추가되어 보다 강력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MOBIUS FINAL FANTASY’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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