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가디언즈 속 특별한 수호자가 될 가장 빠른 기회를 잡아라!”

전 세계적으로 호평받은 다중접속 온라인 1인칭 슈팅 게임(MMOFPS) 데스티니 가디언즈(Destiny Guardians)의 예약 구매가 한국에서 1일부터 시작된다.

번지에서 개발하고 액티비전이 퍼블리싱을 맡은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오는 9월 5일, 블리자드의 온라인 게임 서비스인 Battle.net®으로 한국에서 출시되며 예약 구매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수호자(Guardian)’가 되어 온 우주를 가로지르는 모험의 대서사시 속으로 들어가 인류의 멸망을 막기 위한 여정을 떠날 준비를 할 수 있다.

예약 구매를 통해 수호자가 될 채비를 마친 한국의 플레이어들에게는 차별화된 게임 내 수집품 등 특별한 얼리버드 특전을 얻을 기회가 아울러 주어진다.

오늘 8월 1일부터 출시일인 9월 5일까지, 용감한 한국의 예비 수호자들은 에센셜 컬렉션과 컴플리트 컬렉션, 두 가지 디지털 에디션으로 선보일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예약 구매할 수 있다.

두 에디션 모두 지금까지 출시된 기존 데스티니 가디언즈 콘텐츠와 더불어, 오는 9월 5일 전 세계 출시를 앞둔 데스티니 가디언즈 최신 확장팩 '포세이큰'이 포함된다.

또한 ‘포세이큰’과 함께 찾아올 새로운 모험 속으로 곧바로 뛰어들기를 원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캐릭터 부스트 기능 역시 함께 제공된다.

컴플리트 컬렉션의 경우 에센셜 컬렉션의 모든 콘텐츠에 더해, 특별 제공되는 디지털 특전 및 향후 출시될 3가지 프리미엄 콘텐츠를 아울러 제공한다.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국내 출시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한국 팬들을 위한 감사의 표시로 특별한 가격에 제공되는 이 두 에디션은 한국에서만 한정 기간 동안 판매될 예정이다.

초기 구매자들을 위한 특별한 얼리버드 특전도 제공된다.

우선,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상징적인 캐릭터 가운데 하나인 헌터 선봉대 케이드-6의 마지막을 기념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들을 담은 ‘케이드의 경이 보관함’이 얼리버드 특전으로 주어진다.

‘케이드의 경이 보관함’에는 게임 속 케이드-6의 상징적인 무기인 '스페이드 에이스'를 위한 ‘마지막 카드’ 경이 장식, '하트 퀸' 경이 우주선, 총잡이 테마의 '결투' 경이 감정 표현, 그리고 어떤 방어구라도 원하는 색상으로 장식할 수 있는 '케이드-6의 그림자' 방어구 안료에 이르기까지 데스티니 세계 내에서 차별화된 영웅이 되기에 충분한 요소들이 담겨 있다.

한국 팬들에게는 또 하나의 경이 등급 무기인 ‘프로메테우스 렌즈’ 및 이를 특별하게 장식할 수 있는 ‘해태의 심판’ 장식품이 얼리버드 특전으로 추가 제공된다.

‘해태의 심판’은 태극, 해태 등 한국 전통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 게임 속 희귀한 요소들로 구성된 얼리버드 특전은 일정 기간 동안만 제공되므로, 데스티니 가디언즈 속 매력적인 수집품을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스티니 2의 한국어 현지화 버전인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번지, 액티비전 그리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파트너십을 통해 블리자드 Battle.net®을 통해 9월 5일부터 한국에서 선보인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와 매력적이고 다양한 캐릭터는 물론 경쟁적인 게임 플레이에 이르기까지 모든 콘텐츠를 텍스트와 오디오를 포함, 전면 현지화해 한국 플레이어들이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광대한 세계관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에서의 데스티니 가디언즈 출시는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최신 확장팩 '포세이큰'을 포함할 예정으로 포세이큰에는 새로운 탐험 목적지 두 곳, 신규 무기와 방어구 및 궁극기,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경쟁전 겸 협동전 활동인 '갬빗' 등 다양한 신규 컨텐츠들이 소개된다.

한편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한국에서 15세 이용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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