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4(PS4)의 판매량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일본 소니의 1 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 월 30 일 기준 PS4는 8200 만 대를 출하했으며, 내년 3월까지 판매량이 9600만대에 달해 1억대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전 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PS4 출하량은 7,900 만개로 올해 1분기에만 320만대가 추가로 판매됐다.

PS4 게임의 네트워크 판매 증가로 인해 매출은 4,721 억 엔 (약 4조7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특히 내년까지 PS4 판매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소프트웨어 판매와 네트워크 매출 등도 동시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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