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26일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프랜차이즈(franchise)’ 등급 선수 카드 30명(LG 조인성, 한화 고동진 등 구단별 3명)이 프로야구 H2에 등장한다. 한 구단에서 오랫동안 활약하며 팀을 대표하는 선수가 프랜차이즈 등급 선수로 선정된다. 이용자는 ‘구단 감사패’ 아이템을 사용해 프랜차이즈 등급 선수를 강화할 수 있다.

엔씨는 이용자 편의 개선을 위한 콘텐츠를 함께 업데이트 했다. 이용자는 ▶10개의 테마와 50개의 스테이지로 개편된 ‘시범 경기’ 콘텐츠 ▶높은 효율의 교정 인스트럭터 ▶개편된 ‘선수 도감’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프로야구 H2는 ‘한 번 더 해요’ 이벤트를 오늘(26일)과 내일(27일) 진행한다. 이용자는 오후 4시부터 10시 사이에 미니게임을 한 번 더 즐길 수 있다. 추가 기회가 주어지는 미니게임(3종 중 1종)은 2시간 마다 바뀐다. 미니게임을 공략하면 게임 내 재화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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