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의 신작 모바일게임 ‘복싱스타’가 출시 직후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 게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지난 12일 세계 140개국에 출시한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가 해외 19개국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복싱스타'는 출시 직후 영국?불가리아를 비롯 해외 19개 국가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또 미국 5위, 멕시코 6위, 프랑스 9위, 태국 3위를 포함해 95개 국가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탑 10 안에 들며 미주?유럽?아시아권에서 골고루 관심을 받고 있다.

'복싱스타'는 해외에서 별다른 마케팅 없이 출시와 함께 이용자들의 꾸준한 입소문을 타고 인기 순위에 올랐으며, 100여 개국이 넘는 국가에서 평점 4.7을 받는 등 이용자 의견도 긍정적이다. 
 
이 게임의 인기 요인으로는 스포츠 대전 게임의 짜릿한 긴장감과 호쾌한 타격감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여기에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 경기 진행 방식과 상대방의 공격을 피한 후 반격을 시도하는 게임 방식이 이용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4:33 한성진 대표는 “세계 게임 시장 2위인 미국에서 인기와 매출이 조금씩 상승하는 추세라 의미 있는 지표를 기대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할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것으로 회사 정책 방향으로 정한 후, 첫 신호탄이라 할 수 있는 ‘복싱스타’가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실제 이 게임은 출시 당시부터 글로벌향 그래픽과 스토리 모드 등 탄탄하게 구성된 게임 콘텐츠가 호평을 받았다. 이에 ‘복싱스타’의 사전예약에 100만 명의 이용자가 몰리며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복싱스타’는 복싱에 갓 입문한 주인공이 세계 챔피언이 되는 과정을 그린 모바일 스포츠 게임으로 스토리를 따라 다양한 장소에서 이용자간 대결을 펼친다. 또 잽과 훅 등 복싱 기술의 간단한 터치 조작과 캐릭터의 외형을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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