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자체 제작 모바일 리듬게임 ‘탭소닉 월드 챔피언’에서 멀티 플레이 모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5월 29일 업데이트된 멀티 플레이 모드는 최대 6인이 실시간으로 대전할 수 있는 PVP(Player Vs Player)모드다.

전 세계 사람과 플레이하며 채팅도 가능해, DJMAX 온라인 등 과거 온라인 리듬게임의 향수를 선사한다. 또한, 구매하지 않은 유료 곡도 방장이 선택하면 플레이 가능하다. 멀티 플레이 모드는 유저의 피드백을 수용해 지속적으로 보완해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탭소닉 월드 챔피언만의 오리지널 신곡 ‘Dance of the Dead’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Dance of the Death’는 네오위즈 LAY-BACK Studio 소속 작곡가 ‘GOTH’의 곡이며, 묵직한 베이스와 공격적 전자음이 특징이다. 프로듀서 ‘Lespusnette’의 감각적 BGA(Back Ground Animation)가 조화를 이루어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탭소닉 월드 챔피언’은 국내 인기 모바일 리듬게임 ‘탭소닉’ 시리즈 중 하나로, 경쾌한 터치 플레이 방식과 글로벌 원빌드 랭킹 시스템을 통해 리듬게임 본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탭소닉 월드 챔피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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