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관리프로그램 ‘피카’ 시리즈를 공급하고 있는 미디어웹(대표 김종인)은 ‘피카 블루스택’을 통해 오는 6월 4일 정식 출시되는 웹젠의 모바일 게임 기대작 ‘뮤 오리진2’의 PC방 플레이 최적화 작업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피카 블루스택’은 전세계 1억 3천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앱 플레이어 ‘블루스택’을 국내 PC방 환경에 맞춰 안정성과 호환성, 빠른 플레이, 보안성 등을 강화하여 개발한 PC방 버전이다.

‘피카 블루스택’은 전국 모든 PC방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전국 5천여개 PC방 손님PC 바탕화면 아이콘 형태로 기본 설치되어 있어 PC 게임과 동시에 고사양 모바일 게임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뮤 오리진2’는 전편보다 크게 향상된 그래픽과 정교하게 설계된 게임시스템으로 많은 게임 유저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MMO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 전국의 PC방에 설치된 ‘피카 블루스택’을 통해 화려한 그래픽과 큰 모니터 화면으로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피카 블루스택’만의 특화 기능인 기본 키 매핑 시스템을 통해 PC방 접속 유저 누구나 세밀한 컨트롤이 가능하여 전장을 압도할 수 있어 모바일 플레이로는 느낄 수 없었던 특별한 재미를맛볼 수 있다.

미디어웹은 ‘뮤 오리진2’ 최적화와 함께 PC방내 ‘피카 블루스택’ 이용 유저들을 위한 혜택으로 7월 말까지 사용 가능한 ‘뮤 오리진2’ 특별 아이템 쿠폰(로제 300개, 소탕 티켓 5개)을 ‘피카 블루스택’ 사전예약/쿠폰탭 쿠폰 영역에서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미디어웹 광고사업본부 안수철팀장은 “PC방에서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게임에서 활용 가능한 쿠폰이나 아이템 지급을 활성화할 예정”이라 말하고 “피카 블루스택을 통한 더 많은 PC방 혜택과 이벤트를 꾸준히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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