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왓 스튜디오(What! Studio)가 개발한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Wild Lands)’에서 MBC 예능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의 첫 방송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두니아’는 국내 게임사 최초로 지상파 방송사 MBC와 손잡고 ‘야생의 땅: 듀랑고’를 소재로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3일 저녁 6시 45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로, 유노윤호, 정혜성, 루다, 권현빈, 샘오취리, 돈스파이크, 구자성, 한슬, 오스틴강, 딘딘까지 각양각색 10명의 출연진이 참여한다.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10인의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출연자가 가진 현실의 캐릭터와 ‘두니아’라는 가상 세계의 경계가 색다른 재미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넥슨은 ‘두니아’의 첫 방송을 기념해 3일부터 17일까지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방송 시작 후 ‘야생의 땅: 듀랑고’에 접속하면 ‘두니아’에 등장하는 아이템으로 구성된 ‘두니아 생존 키트’ 쿠폰 번호를 지급하고, 지정된 시간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는 추가 경험치와 스킬 계열 숙련도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3일부터 9일까지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두니아’ 내에서 출연진들과 가상의 세계로 워프된 물품들을 게임 아이템으로 지급한다.

이 밖에도, ‘두니아’ 방송 화면을 촬영해 ‘야생의 땅: 듀랑고’의 공식 페이스북 에서 이벤트 공지 댓글로 응모하는 유저에게는 ‘햄버거 세트’ 교환권을 선물한다.

이번 ‘야생의 땅: 듀랑고’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듀랑고 아카이브’ 페이지 및 브랜드사이트,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두니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