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삼국지’가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시원한 치맥 파티에 유저들을 초대한다.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전략 RPG ‘파이널삼국지’에서 서울, 부산 유저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파이널삼국지’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행사로 6월 1일은 부산, 6월 8일은 서울서 치맥 파티 형식으로 열린다.

아울러,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만큼 향후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게임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이와 함께, 참석자 전원에게 블루투스 이어폰, 게임 쿠폰 등 기념품을 지급하고 1주년을 기념해 공식 카페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2017년 6월 국내 론칭한 ‘파이널삼국지’는 1년 내 게임 서비스 종료 시 게임 사용 비용 전액을 환불해 주는 파격적인 내용을 담은 ‘365+ 서비스 보장제’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탄탄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원스토어 최고 매출 2위 및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8위에 올랐다. 또한, 친숙한 삼국지 영웅들이 귀여운 SD 캐릭터로 등장해 아기자기하고 친숙한 그래픽이 특징적이며, 나만의 장수 진형을 구성하고 강화시키는 과정에서 차별화된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파이널삼국지’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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