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상반기 최대 기대작인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2’의 광고모델로 배우 정상훈을 섭외했다.

웹젠은 드라마는 물론 뮤지컬, 코미디까지 여러 연예영역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는 배우 정상훈의 연기력과 재능을 활용한 광고소재를 발굴해 ‘뮤 오리진2’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웹젠은 전작인 ‘뮤 오리진’을 출시하면서 “게임네트워크로 연결된 온라인세상을 함께 즐긴다”는 MMORPG의 특징을 ‘함께하자’라는 광고문구에 녹이고, 배우 장동건을 앞세운 ‘공감 캠페인’을 진행해 게이머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전작 ‘뮤 오리진’은 출시와 동시에 모바일MMORPG 중 최초로 국내 모든 앱 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매출 및 인기순위 1위에 오르며 국내 모바일MMORPG 시장의 전성시대를 열었다.

후속게임인 이번 ‘뮤 오리진2’의 광고 역시 전편의 ‘공감 캠페인’의 연장선에 있다. 웹젠은 생활 주변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여러 소재에 배우 정상훈의 코믹한 연기를 더해 무겁지 않게 다가가면서 게이머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현재 웹젠은 신작 ‘뮤 오리진2’의 6월 4일 출시를 앞두고 개발 마무리를 서두르고 있다.‘뮤 오리진2’는 구글(안드로이드) 및 애플(iOS)기반 기기를 대상으로 동시에 출시된다.

‘뮤 오리진2’ 출시 후 게임 내에서 여러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정식서비스 사전예약 이벤트는 서비스 직전(6월 3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1일 현재 ‘뮤 오리진2’의 사전모집 이벤트 참가자는 158만명을 넘어섰다.

웹젠의 ‘뮤 오리진2’는 MMORPG의 가장 큰 재미요소인 성장 및 협력, 대립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으며, 모바일 MMORPG에서는 처음으로 활동 서버 밖으로 게임 공간을 넓힌 ‘어비스’도 구현했다.

게이머들은 자신의 원래 활동서버를 벗어나 상시 존재하는 독립된 공간인 ‘어비스’를 왕복하면서 다른 서버의 사용자들과 협력하거나 대결하는 콘텐츠들을 ‘크로스월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한편, ‘뮤 오리진2’의 공식카페에서는 추첨을 거쳐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게임카페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웹젠 ‘뮤 오리진2의 게임서비스 계획 및 이벤트, 게임정보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게임카페 및 게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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