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의 태국 현지 파트너사인 플레이위드 타일랜드(PLAYWITH (THAILAND) Co.,Ltd / 대표 박상희)는 플레이위드가 서비스 중인 ‘로한’의 현지 정식 서비스 일정을 공개하며 동남아 시장으로 확대 공략을 예고했다.

로한의 현지 게임 서비스 명은 ‘R.O.H.A.N.:Vengeance’ 로 그동안 동남아 시장 현황에 맞추어 현지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플레이위드 타일랜드는 태국을 비롯해 주변 국가인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일대를 공략하기 위해 전초기지로서의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서게 된다.

첫 스텝으로 플레이위드의 대표 타이틀인 ‘로한’을 통해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플레이위드 타일랜드는 지난 18일 로한의 티징 사이트를 오픈했으며. 24일 공식 사이트를 오픈한다.

이어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공개 서비스에 이어 바로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로한 공식 페이스북 오픈과 동시에 2만 1천여명이상 몰리며, 로한에 대한 현지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플레이위드와 플레이위드 타일랜드는 기존에 경험했던 로한 유저들의 빠르고 다이나믹한 게임을 즐기기 위해 경험치 500%, 드랍률 200% 증가 등 스피드 서버의 성격으로 파격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플레이위드 타일랜드 박상희 지사장은 “현재 태국을 포함해 주변 국가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와 쾌적한 서비스를 통해 로한의 성공적인 런칭을 진행할 것이며, 앞으로도 우수한 한국 게임을 통해 동남아 시장의 성공적인 확대 공략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레이위드의 태국 현지 파트너사인 플레이위드 타일랜드는 지난해 ‘로한 오리진’과 ‘씰온라인’ 그리고 올해 초 ‘테라’ 등 탄탄한 라인업을 가지고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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