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 방문한 테일즈위버 쇼케이스 현장 '화끈'

넥슨은 테일즈위버 유저 쇼케이스 'Blooming: 장밋빛 초대'를 19일 넥슨아레나에서 개최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하반기 업데이트와 테일즈위버M, 원작 '룬의 아이들' 3부 출간이 공개됐다. 새로운 내용을 공개한 2부와 달리 1부는 200명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소원트리, 기프트볼 등 이벤트 존 미니게임과 무대 퀴즈 등이 진행됐다.

소원트리에는 유저들이 직접 작성한 메시지가 눈길을 끌었다. 한 유저는 "(테일즈위버는) 내 인생과도 같은 게임!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 꽃기만 걸어라!"고 응원했다.

이벤트 존에 더해 작곡가 '박지훈', 유튜브 크리에이터 '다즈비'가 무대에 올라 테일즈위버 OST 공연을 이어가며 열기를 달궜다.

한편 테일즈위버는 올해 15주년을 맞아 3차에 걸쳐 대형 업데이트를 잇따라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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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의 목소리를 직접들은 소원트리

애정 어린 응원글과 짧고 묵직한 한 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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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1초 듣고 이만큼 안다고..?"

뜨거운 참여 열기를 나타낸 퀴즈 이벤트!

작곡가 박지훈 등 6명이 펼치는 오케스트라 공연!

유튜버 다즈비는 감성 가득한 2곡을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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