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게임즈코리아(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는 대전형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가 오는 5월 20일 ‘글로벌 올스타 팀배틀’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올스타 팀배틀’은 일본, 북미, 대만의 ‘섀도우버스’ 최강자들이 모인 글로벌 올스타 팀이 나서 ‘섀도우버스 챔피언십 코리아 시즌2’의 우승팀 ‘한밭스타즈’와 자웅을 겨루는 이벤트 매치다.

특히 RAGE Shadowverse Chronogenesis의 우승자인 <미즈세>선수와 2018 Shadowverse Taiwan Open Spring Series 우승자 <NineVoice>선수, Shadowverse Open: Chronogenesis NORTH AMERICA의 우승자 <DV8>선수 등 기라성 같은 선수들이 초청되어 박진감 넘치는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경기 형식은 팀 대항 로테이션 방식의 7전 4선승제로 진행되며 캐스터는 정인호, 해설에는 마스카, 고인규 등이 나서 생생한 중계가 기대된다.

또한 역대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총 상금도 이벤트 매치 중 최대급 금액인 1,000만 원으로 실시되며, 우승팀에게는 600만 원, 패배팀에게는 300만 원, MVP에게는 100만 원이 수여된다.

더불어 사이게임즈코리아는 현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코스프레 인증샷, 선수 인증샷, 응원 메시지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으며, 3가지 이벤트 모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클리어파일 세트, 핀뱃지, 이어폰, 러버 매트, 스티커 등 다채로운 굿즈를 판매하는 머천다이즈샵을 운영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쉽게 현장을 방문하지 못한 이용자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스포티비 게임즈의 IPTV, 네이버,유튜브, 트위치, eSports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섀도우버스’ 글로벌 올스타 팀배틀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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