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신작 ‘자이언츠워(GIANTS WAR)’의 글로벌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한국, 미국, 캐나다 3국에서 진행한 CBT를 통해 호평을 받은 바 있어서 글로벌 흥행 기대감도 높다.   

이번 ‘자이언츠워’의 사전 예약은 공식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에서도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사전 예약 페이지로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크리스탈 1,000개’를 선물로 지급하고, 구글 플레이로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1만 골드’를 제공한다. 게임빌은 탁월한 감성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홍보 영상도 공개하며 시동을 걸었다. 

이 게임은 ‘카드 탐사 시스템’을 도입한 히어로 육성형 전략RPG다. 일반적인 스테이지 구성에서 탈피해 다양한 콘텐츠가 카드 형태로 등장하는 ‘탐사 시스템’을 독창적으로 적용했다. 글로벌 유저 취항에 맞춰 다양한 연령층에서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간단한 조작법도 특징이다. 

특히 엑스엘게임즈 출신인 박재성 대표를 비롯해 컴투스 출신 개발진이 주축인 유망 개발사 싱타(대표 박재성)와 게임빌이 손잡고 글로벌 공략에 나서는 기대작이라 주목된다. 

양사는 해외 시장에서도 통하는 모바일게임을 제작하기 위해 노하우를 집중,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종 담금질 중이다.

내달 글로벌 시장에 출격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자이언츠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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