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2018 플레이엑스포 메인 스폰서로 참가

펄어비스는 지난 10일부터 나흘 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2018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해 유저들과 스킨십을 이어갔다.

이번 플레이엑스포에서 펄어비스는 최대 규모인 50부스로 참여하며 검은사막 모바일 굿즈 판매, 월드보스 카란다 단독 선공개 등 유저들과의 밀도 있는 첫 만남을 진행했다.

지난 10일 조용민 총괄 PD는 플레이엑스포 메인 무대에서 강연자로 나섰고, 검은사막 모바일 부스 내 게임 시연존은 낚시, 말 포획, 월드보스 카란다 레이드 등 이벤트로 가득했다. 

또한 '검은사막 4행시 짓기', '한마디' 등을 통해 현장을 방문한 유저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유저들은 재치있는 4행시로 웃음을 선사하는 한편 게임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애정 깊은 응원을 동시에 던졌다.

펄어비스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이용자들과 더욱 친밀도 높은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올해 10주년을 맞는 플레이엑스포는 게임산업 활성화와 국내중소 게임개발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게임사 400개, 해외바이어 110곳이 참가했으며 셋째 날까지 6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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