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 VR 등 체험형 게임 주축

지난 10일부터 나흘 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차세대 융복합 게임쇼 '2018 플레이엑스포(PlayX4)'가 거대한 오락실을 연상케하며 가족, 친구 등이 모두 즐기는 축제로 거듭났다.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8 플레이엑스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주관해 게임 산업 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B2C는 플레이엑스포 10주년 기념관, 모바일, 아케이드, 콘솔, 캐쥬얼, 패밀리, 인디게임들이 한 데 어울어져 다양한 즐길거리로 채워졌다.

이에 더해 게임이야기 콘서트, e스포츠, 코스프레 등 각종 부대 행사로 알차게 꾸며졌다. 특히 아케이드, VR이 주축된 체험 단위 게임들에 많은 인원들이 구름 인파를 형성했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엑스포는 '스페이스 X' 전시관 등으로 유망 중소 게임 업체 마케팅을 지원하면서 향후 관련 업계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는 본격적인 행사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2018 플레이엑스포는 주말 하루 3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며 누적 방문객수 6만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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