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액트파이브(ACT5, 대표 정순렬)가 개발한 횡스크롤 액션 RPG ‘열혈강호M’에 ‘8대 기보전’과 신규 동료 2종을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8대 기보전’은 ‘한소연’, ‘유신’, ‘백련’ 등 8대 기보의 전 주인들과 대결하는 PvE(Player vs Environment) 최상위 콘텐츠다. 네 종류의 난이도(보통·어려움·극악·중천)로 구성된 ‘8대 기보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60레벨을 달성해야 한다.

이용자는 하루에 한 번씩 8대 기보 주인들에게 전투를 신청할 수 있다. 보상으로 ‘초식별 공격력 향상’,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등의 효과를 발휘하는 ‘태양의 유혼석’을 포함한 여러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1인 공격에 특화된 15자질(최고등급) ‘최상희’와 아군 보호 능력이 탁월한 13자질 ‘남궁현배’ 등 신규 동료 2종을 추가했다. 캐릭터의 초식 기능을 변형할 수 있는 ‘비전 시스템’에서는 총 3단계의 초식돌파를 완료할 때마다 캐릭터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내달 2일까지 특별 동료 뽑기를 진행하면 ‘15자질 동료’와 ‘천마신궁 출신 동료’ 획득률이 2배씩 증가하는 ‘사파의 태양, 그리고 검은 바람’ 이벤트와 10~12자질의 동료 조각을 모아 흑풍회 대장 동료 조각상자(13자질)로 교환할 수 있는 ‘동료 조각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열혈강호M’은 인기 만화 '열혈강호'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수집형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게임이다. 원작 만화의 등장인물을 각종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열혈강호M’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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