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500개 PC방에 관리프로그램 ‘피카’ 시리즈를 공급하고 있는 미디어웹(대표 김종인)은 오는 19일부터 4일간 진행하는 ‘SEOUL VRㆍAR EXPO 2018’에 참가해 PC방에 최적화된 맞춤형 ‘몬스터(Monster) VR’ 솔루션을 공개하고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웹이 유통하는 지피엠(대표 박성준)의 ‘몬스터 VR’은 무인 키오스크(Kiosk)와 VR 전용 런처 시스템으로, 업계 최초로 VR 게임의 상업적 라이선스를 취득한 VR 서비스 플랫폼이다.

몬스터 VR은 인천광역시 송도에 위치한 ‘VR 테마파크’에서 월 평균 25,000명이상이 이용하며, 인기와 안정성을 이미 검증 받고 있다.

행사기간 동안 미디어웹 부스에서는 PC방과 VR이 결합된 PC방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색다른 e-Sports 대회 이벤트도 진행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미디어웹은 행사장에서 PC방 관련 업체와 PC방 사장님을 대상으로 VR 룸 풀 패키지와 피카박스 키오스크 등 6천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대규모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웹 인프라사업본부 류창운 팀장은 "흥행가도를 달리는 ‘VR 테마파크’의 VR 서비스를 PC방에 접목시켜 차별화된 PC방 아이템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하고 "VR 서비스를 통해 손님을 더 많이 모객하고 PC방 추가 매출원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웹은 이번 행사에 PC방 사장님들을 대거 초청해 몬스터 VR 솔루션을 소개하고, 행사를 기점으로 몬스터 VR 솔루션의 PC방 영업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는 ‘SEOUL ARㆍVR EXPO 2018’은 2018년 4월 19일~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PC방을 운영 중인 사장님은 피시방닷컴에서 무료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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