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3’에 대규모 업데이트 ‘블록부스터’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최고 레벨을 100에서 120까지 확장하고, 최상위 등급의 ‘신화’ 무기를 추가했다. 보유한 ‘불멸++’ 등급의 장비를 모두 각성하고 ‘초월’ 단계를 거치면 ‘신화’ 등급으로 승급이 가능하며, 신규 스킬을 사용해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맵 ‘라비아르 : 타락한 도시’를 오픈했다. ‘라비아르 : 타락한 도시’는 어두운 기운으로 덮힌 타락한 도시 콘셉트의 지역으로, 25챕터부터 27챕터까지 총 30단계의 던전으로 구성됐다. 또한,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되는 ‘스토리 모드’도 26장부터 29장까지 추가했다. 

넥슨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불멸++ 풀세트’ 장비를 지급한다. 또, 보다 쉽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1탄과 2탄으로 ‘블록부스터 여정’ 퀘스트를 구성하고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4월 30일까지 원하는 외형을 부위별로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7일 동안 출석을 완료하는 유저에게는 ‘전설++ 무기 선택 상자’를 지급한다. 

‘다크어벤저 3’의 ‘블록부스터’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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