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가 자사의 모바일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에 새로운 이야기 무대로 ‘박물관의 악어관’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세계적인 인기 애니메이션 ‘위베어 베어스’의 IP를 활용한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은 이번 업데이트로 원작의 에피소드로 유명한 박물관의 악어관에서 벌어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동굴집, 푸드트럭 등의 배경과 이야기로 호응을 얻고 있는 게임의 이번 업데이트는 원작의 인기 에피소드 구현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실제 원작 애니메이션의 악어관 소동편은 곰 삼형제의 막내 아이스베어와 소녀 클로이가 박물관에 잠입해 악어관에서 겪는 소동을 담아낸 인기 에피소드로 꼽히고 있다.  

또한 최근 선데이토즈를 방문해 개발팀과의 만남을 가진 원작자 다니엘 총은 애니메이션의 섬세한 게임화에 성공한 개발팀에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원작에서 이어지는 게임의 감성과 재미를 극찬하며 원작자도 인정한 게임이라는 이례적인 호칭을 선물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게임 서비스를 맡고 있는 최형일 PD는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을 즐기는 고객들은 물론 애니메이션 팬들 모두가 즐길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픈마켓 퍼즐 게임 부문 인기, 매출 1위를 기록 중인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은 출시 3개월 만에 애니메이션 기반의 5개 이야기 무대와 400여 개 퍼즐 스테이지 등 풍성한 콘텐츠로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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