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별이되어라!’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세력 ‘아리아 드 가세스’를 최초 공개했다. 신들이 사는 행성 ‘가세스’의 탐사대로 신규 캐릭터 ‘이실리엔’과 ‘다르칸 드라시르’ 2종을 선보였다.

‘이실리엔(궁수)’은 아군의 공격력 강화를 비롯해 보스 추가 데미지 등 다양한 스킬을 지녔다. ‘다르칸 드라시르(마법사)’는 블랙홀의 힘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적에게 강한 데미지를 주고 스킬 쿨타임을 증가시키는 능력을 보유했다.

신규 캐릭터 추가 외에도 암흑 마법 부여 스크롤을 통합하여 유저들의 게임 편의성을 높였으며, ‘모험가의 쉼터’ 메달 표시 개선 등 다양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별이되어라!’는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출시 4주년을 맞은 모바일게임 대표 장수 타이틀로 출중한 게임성과 업데이트, 이벤트 등의 서비스 운영력을 기반으로 롱런 중이다. 

개발사와 퍼블리셔 간의 장기적인 협력이 돋보이는 ‘별이되어라!’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7일까지 ‘오늘의 할 일’을 완료하는 수에 따라 ‘SSS급 동료 뽑기권’을 비롯해 ‘초월의 정수’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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