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권 기자 (khk@playforum.net) I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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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마켓 휩쓴 '검은사막M', 펄어비스 운영 능력 '뒷받침'

발빠른 운영대처 능력과 안정성 '눈길'

폐막한 평창 동계올림픽의 명장면을 꼽자면 단연 여자 쇼트트랙이 떠오른다. 최민정은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압도적인 거리차로 금메달을 거머쥐며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위상을 드높였다.

검은사막 모바일(검은사막 M)도 출시 하루 만에 모바일게임 시장을 재편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펄어비스가 지난 28일 출시한 검은사막M은 PC 원작 검은사막 IP를 활용한 MMORPG다. 자체 개발한 엔진으로 높은 수준 그래픽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 원작에서 입증된 방대한 세계관, 독창적인 액션성, 정교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영지 등 다양한 콘텐츠가 모바일 플랫폼에 맞게 구현됐다.

게임성을 해치지 않는 BM(비지니스 모델)으로 게임 본영의 재미를 만끽시키기 위한 운영 철학 목표도 빛났다. 이에 사전 예약자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고, 공식카페도 53만 명이 넘는 회원수를 기록하며 이목이 집중됐다.

정식 출시 직후 펄어비스가 첫 퍼블리싱을 도전한 게임사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발빠른 운영대처 능력과 안정성도 눈길을 모았다.

검은사막M은 지난 28일 오전 7시에 출시돼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휩쓸었다. 많은 관심에 이용자들이 몰려 준비한 15개 서버가 모두 생성불가 상태로 돌입됐다.

서버 불안정 현상은 겪었지만 53만 명이 가입된 공식카페에 실시간 점검 사항을 올려 이용자들을 안심시켰다. 

실시간 점검 사항에는 '현 시간 기준으로 약 80% 정도 작업이 진행됐으며 1시간 이내에 관련 작업이 모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같은 구체적인 진행 사항은 타 게임 공지사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M 운영을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준비하고 고민했는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후 두 차례에 걸쳐 신규 가문 입장 제한을 풀렸고 발렌시아, 에페리아 서버 등 신규 서버도 오픈되며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현재 검은사막M은 오픈 하루 만에 양대 마켓을 휩쓸고 있다.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 구글플레이 5위 등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나아가 검은사막M은 원작 수준에 맞춘 업데이트 계획을 세우며 콘텐츠 물량 공세에 나선다. 이번달 내 월드보스 크자카, 길드보스, 거점전, 점령전 등이 추가될 예정으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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