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게임채널 OGN은 오는 3월 1일부터 4일 밤 9시 45분에 Starseries i-League PUBG kick-off tournament(이하 Starseries i-League PUBG)를 방송한다.

Starseries i-League PUBG는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리는 글로벌 PUBG e스포츠 대회다.

3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8개 지역(한국, 중국, 오세아니아, 동남아, 동유럽, 유럽, 북미, 남미) 16개팀이 참가한다.

한국은 PSS Beta를 우승한 'OGN ENTUS Ace'가 대표로 출전하며 그 외에도 PSS Beta에 참여했던 'FaZe Clan', 'Tean Vitality'외 Firstblood PUBG Invi 2018 우승의 'Ghost Gaming', IEM Oakland 등에서 활약한 'Tempo Storm'등이 우승을 위한 나흘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Starseries i-League PUBG는 스쿼드 모드(4인 1팀), FPP(1인칭 시점)로 경기하며 4일간 하루 5라운드씩 총 20라운드를 진행해 우승자를 가린다. 총상금 10만 달러, 우승 상금은 5만 달러다. 

OGN 중계진은 기존 PSS Beta의 전용준 · 이동진 캐스터, 김정민 · 신정민 해설 외에 심야의 라이브배틀로 친숙한 고재영과 스트리머 '꼬꼬갓' 고수진이 합류했다.  

OGN은 3월 1일부터 4일까지 밤 9시 45분 자사 플랫폼인 Tving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한다. 중계 일정 관련 정보는 배틀그라운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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