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CJ E&M과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시즌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올해 하반기에 TV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은 호러 판타지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주인공과 일행들이 다양한 초자연적 존재들을 퇴치하는 과정을 담아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역대 최고 시청률 10%를 달성했으며, 어린이 뮤지컬 앵콜 공연이 전석 매진 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은 IPTV 게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며, 재미와 교훈, 학습 효과 등을 모두 담아낸 착한 게임으로 개발중이다.

그라비티 게임 사업팀 강창우 PM은 “대세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시즌2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신비아파트의 탄탄한 스토리를 연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학습할 수 있는 유익한 게임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비티는 2012년 대한민국 TV앱 이노베이션에서 유아용 IPTV 게임 ‘뽀로로 재능놀이’로 교육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IPTV 게임 개발력을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