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7일 액트파이브(ACT5, 대표 정순렬)가 개발한 신작 횡스크롤 액션 RPG ‘열혈강호M’에 만렙 확장 및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를 했다.

먼저, ‘한비광’, ‘담화린’, ‘매유진’ 등 캐릭터 최고 레벨을 70으로 확장하고, 초식 및 각성 등 관련 레벨 상향과 함께 각 캐릭터별 지속효과를 3종씩 추가했다.

또, 장비 레벨 강화의 새로운 요소인 ‘제련 시스템’을 추가하고, 최고 레벨 확장 및 승급단계 4종(불멸/궁극불멸/신화/궁극신화)을 추가했다. 캐릭터 성장요소 중 하나인 ‘신기’와 ‘유혼석’의 최대 레벨도 함께 상향했다.

이와 함께 ‘관문’ 및 ‘도전’ 콘텐츠의 난이도와 121종의 신규 성장 임무 및 콤보 연습장 내 고급 콤보 8종을 각각 추가했다. 이 밖에도 동료 캐릭터의 초월 및 강화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동료 정예모드인 ‘정예외전’ 콘텐츠를 오픈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7일 오후 9시, 아프리카TV에서 공식 홍보모델인 ‘심형탁’과 개발사 액트파이브의 ‘민기홍PD’, 인기 BJ ‘로이조’ 등이 출연하는 게임 방송을 생중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규 콘텐츠 소개 및 플레이를 비롯해 ‘심형탁과 함께하는 PvP 이벤트’가 진행되며 특히, 방송 중에만 참여 가능한 이벤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3월 22일까지 게임 내 미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봄의 기운’, ‘활력의 씨앗’ 아이템을 모으면 ‘봄의 열정’, ‘봄의 열기’ 등 특별 칭호와 ‘신기의 혼백’, ‘장인의 비급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3월 20일까지는 캐릭터 65레벨 달성 후 공식 카페에 이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다이아’, ‘금화’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열혈강호M’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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