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맹 레벨 확장, 스탯 룬 구입 가능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리니지M에서 조만간 각 클래스마다 신규 스킬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리니지M의 첫 번째 클래스 케어의 일환이다.

군주는 '엑스칼리버'를 손에 넣었다. 상대의 지면을 강타하며 스킬 성공 시 기절 효과가 적용된다. 기존 기사가 사용하는 쇼크스턴과는 다른 형태로 보다 강력하게 구현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기사는 원거리 공격인 '플링'이 추가된다. 스킬에 적중당할 경우 이동속도 감소 효과를 받는다. 이에 따라 기존 근접전에서 자주 발생한 지루한 마라톤 전투가 사라질 전망이다.

다크엘프는 '쉐도우 마킹'을 통해 이동불가 상태를 만든다. 원작 리니지에서 전사의 파워그립과 비슷한 형태일 것이라 추측된다. 요정은 상대 공격 속도를 감소 시키는 '엘븐 위더', 마법사는 AC와 리덕션을 보너스로 얻는 '오라클'이 신규 스킬로 등장한다.

신규 스킬 5종은 15 등급 혈맹 상점에서 명예코인을 통해 획득하며 정확한 개수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 밖에 혈맹 레벨이 18단계까지 확장되고 스탯 룬이 등장할 예정이다. 룬 옵션은 해당 스탯 +1과 MR +5가 오르는 것이 특징으로 룬 및 유물 슬롯에 장착 가능하다.

한편 지난 14일부터 진행된 복 주머니 및 이벤트 아이템 컬렉션은 28일 정기점검 이후 모두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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